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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대구 옥포 / 갤러리 카페 퍼플 보랏빛 향기 열아홉 번째 이야기는 대구 옥포에 위치한 캘러리 카페 퍼플입니다. 카페의 전용 주차장부터 담벼락 야외테라스 벤지 실내 인테리어에 보라색이 안 들어간 곳이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사장님이 입고 계시는 옷까지 음료를 담아 오는 쟁반까지 다 보라색인 곳입니다. 가족 모두 예술가인 것 같았습니다. 너무 예쁘게 꾸미셨고 음료도 너무 예쁘게 담아 주셨습니다. 벽에 잇는 그림도 직접 그리신 것 같고요. 갤러리카페의 건물도 손수 다 하신 것 같았습니다. 코피도 맛있었습니다. 마당도 너무 예쁘게 꾸미셨어요. 인스타그램에 보니 그림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1층에 있는 테이블은 원하는 곳에 앉으시면 되시고 혼자 풍경을 마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마당에는 핑크뮬리도 있었습니다. 또 천막도 있었어요... 2023. 11. 11.
[18] 대구 반월당역 도선 철학원에서 타로 본 후기예요. 열여덟 번째 이야기는 반월당역 도선 철학원에서 상담타로 본 후기입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인간관계가 있었는데요. 올해가 고비라고 합니다. 인간관계 때 문에 그 인물을 아는 사람들을 모조리 다 정리할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었었고 , 지금 제게 처한 상황 자체도 좀 짜증이 났기 그동안 너무 많이 놀아서 이제는 일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인가 관계를 다귾고 싶었습니다. 우울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울울증을 티 내고 싶지는 않았고요. 타로 볼 계기가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타로로 풀리지 않아면 사주도 조금 봐주셨어요. 깊게는 들어가지 않고 사주에 인간관계도 나온다고 합니다. 보통 사주를 보게 되면 고민거리만 해결해 주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도선 철학원에.. 2023. 11. 8.
[17] 오랜 동안 힘들었던 아토피 에코헤나 낙안고로 해결 열일곱 번째 이야기는 낙안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최근 5년 동안 피부가 너무 안 좋았습니다. 작년에 대상포진도 걸렸었고요. 코로나로 면역력이 낮아진 덕에 대상포진도 왔었고요. 갑자기 없던 땀띠도 생겼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땀띠가 없어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비누 좋은 연고는 다 써 봤는데요. 다 그때뿐이었습니다. 피부과에 가서 처방을 받아도 그대 분이었습니다. 약을 계속 먹을 수도 없고 정말 큰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약을 안 먹으면 피부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낙안 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좀 높았지만 그래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비누가 정말 한약재를 달여서 만든 비누였습니다. 흑산추출물로 인해서 블랙해드도 줄고 화이트해드도 없어 제고 세정력이 정말 좋.. 2023. 11. 6.
[16] 2023 겨울 비염을 해결 해줄 작두 콩 수세미 차 16번째 이야기는 작두콩 수세미차입니다. 저는 가을부터 작두콩차를 필히 먹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왜냐고 하신다면 비염도 있고 재채기를 한번 할 때 연달아서 10번 이상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슴이 무척이나 아픕니다. 그래서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작두콩차를 끓여 먹고 있습니다. 책상에 전기 포트가 하나 있고요. 거기다 물만 담아서 매번 끓여 먹었습니다. 그러다 목이 아프면 생강차를 태워 먹기도 한답니다. 겨울에 생강차는 꼭 먹습니다. 생강차는 목을 보호해 주어서 목감기에 아주 좋은 차입니다. 먹을 때 따끔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먹고 나면 목이 좋아진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굳센 농부에서 나오는 작두콩수세미차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두콩과 수세미가 비염에 좋은 거 다들 아실 텐데요. 여기에 계피(시..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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